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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역사 상식: 아테네와 스파르타, 그리스 도시 국가 이야기

박현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811 16 0 66 2018-09-07

역사 이야기는 웬만한 소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상상 속 이야기가 지니는 화려함은 덜할지 모르나, 사실이 간직하는 힘이 있지요. 무엇보다 역사 이야기는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하고 이야기 속에 동참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매력을 지닙니다. 이를 우리가 사는 사회와 국가, 또는 그를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에게 대입해 본다면, ‘역사는 현실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 나가야 할까?’ 하는 점에서 가상 체험을 제공하며, 싱싱한 교훈을 덤으로 얹어 줍니다. 이런 면에서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다.” 또는 “역사를 잊는 민족은 번영하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 사는 사회와 사람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어슷비슷한 까닭이지요. 아주 오래 전, 지중해 한..

청소년을 위한 미술 상식: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리자

박현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983 18 0 140 2018-04-06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그 도난 사건에 얽힌 수사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적하면서, 모나리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누구인가? 모나리자의 미소가 간직한 수수께끼는 무엇인가? 모나리자의 유명세 너머에 있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모나리자에게 헌정된 오마주인 예술계의 찬사와 조롱이 궁금하다? 그리고 르네상스 만능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의 진정한 주인이 간직한 다재다능한 진면목은 무엇인가? 다빈치와 모나리자에 대한 에센스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간단 명료 소개서.

청소년을 위한 미술 상식: 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

박현철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1,765 14 0 158 2018-01-12

반 고흐는 자신에게 가혹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환희와 낭만을 선사할 예술 세계를 꿈꾸었으니 이는 또 얼마나 끔찍한 부조리요, 시시포스의 헛된 노고입니까? 그런 까닭에 반 고흐는 참 매력적인 화가이며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이 책은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의 에센스를 담으려 노력하는 한편 정말 진지하게 그의 심연과도 같은 정신과 마주하기를 시도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입을 통해 ‘그림 철학’의 정수를 들려준다는 설정에서 보면 이 책은 진정 ‘반 고흐가 말하는 반 고흐’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역사 상식: 로마 황제 이야기

박현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693 18 0 130 2018-03-23

"닭의 대가리가 소꼬리보다 낫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은 이가 있었으니 카이사르였습니다. "로마의 제2인자가 되기보다 한 마을의 제1인자가 되겠다."는 말로 유명하지요. 자신의 말처럼 로마 공화국의 일인자 자리에 오르게 된 카이사르였으나, 권력 독점에 저항하는 반대파 세력에게 제거됩니다. 그러나 반대파는 공화국을 재건하려는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무대 뒤로 쓸쓸히 몸을 감추고, 카이사르의 영예와 유산을 물려받은 옥타비아누스가 마침내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황제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제정을 엽니다. 로마 제국의 성립입니다. 옥타비아누스가 권력을 독점화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로마 제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황제들에 대해 ‘에센스만 쏙쏙 골라 아주 간단하게’ 살펴봅니..

청소년을 위한 역사 상식: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박현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1,393 17 0 76 2018-03-23

믿음이 산을 옮긴다면, 사랑은 세계 역사를 변화시킨다!? “인간의 공허함을 확실히 알고 싶다면, 사랑의 원인과 결과를 한번 생각해 보라. 그 원인은 ‘나로서는 모르는 것’이나, 그 결과는 무서운 것이다. 이 ‘나로서는 모르는 것’, 우리가 알아채지도 못할 만큼 하찮은 것이 모든 국가, 모든 국왕, 모든 군대, 모든 세계를 뒤흔들어 놓는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전체 모습은 달랐을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저서 《팡세》의 한 구절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사소한 것이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꿀 만큼 위대한 힘을 지닌다는 말인데,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파스칼이 내린 진단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연인, 안토니우..

청소년을 위한 역사 상식: 알렉산더 대왕

박현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525 17 0 114 2018-03-16

알렉산더 대왕. 묘한 매력을 간직한 사내입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정복 군주.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를 통합하려던 혁신가. 이로써 헬레니즘 문화 융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개척가. 언제나 선두에서 적진으로 돌진해 나간 용맹한 전사. 신출귀몰한 군사 작전을 구사하는 전략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려는 열정에 불타올랐던 모험가. 원정 이후 불과 3년 만에 그리스에서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서른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영웅. 알렉산더 대왕의 모든 것을 '에센스만 쏙쏙 골라 아주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양이 인도하는 사자의 무리가 아니라 사자가 인도하는 양의 무리이다.” 자신의 말처럼 그는 한 마리 사..

그림 동화 80

그림 형제 지음 / 박현철 옮김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2,811 83 0 85 2018-02-23

그림 형제가 전하는 메시지는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더욱 강렬한 호소력을 지닙니다. (물론 삶의 무게에 지친 부모님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바로 선함이 악함을, 정의가 불의를, 지혜와 현명함이 무지와 어리석음을, 용기가 비겁함을, 사랑이 미움을 이긴다는 진실입니다. 무엇보다 그림 동화의 매력은 교사로서의 권위와 일방적인 수용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림 동화는 판타지와 상상의 세계가 간직한 재미와 매력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또 자발적으로 이 같은 진실을 발견하고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야말로 그림 동화가 아이들의 영혼을 살찌울 진정한 보물인 까닭인 것입니다. 이 책은, ..

안데르센 동화 45

안데르센 지음 / 박현철 옮김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266 48 0 468 2017-08-19

“치, 새빨간 거짓말! 임금님은 벌거숭이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는걸!” (벌거숭이 임금님) 안데르센 동화에는 유머와 풍자가 있습니다! 고향은 멀지 않았습니다. 교회 종탑에서는 종소리가 은은히 울려 퍼지고, 거리의 나무는 푸른 잎을 잔뜩 매달고 있었습니다. 창밖에 자리 잡은 장미 덤불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런데 고향 집 문을 들어서는 순간 아이들은 자신들이 어른이 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둘은 이제 어른이 되었지만, 그 마음만은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순수했답니다. (눈의 여왕) 안데르센 동화에는 꿈과 모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내 오리는 결코 우쭐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얼굴을 날갯죽지 아래 감출 뿐이었지요. 사람이건 새이건 착한 마음씨를..

하늘을 나는 오케스트라

박현철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643 7 0 56 2018-03-13

"하늘을 나는 비행기 안은 순식간에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 찼어요. 음표들이 너울너울 공중에서 춤을 추었어요. 그렇게 몇 분이 흘렀을까, 아기가 소록소록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지휘봉이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어요. 악기들은 노래를 그만두었지요. 지휘봉과 악기 친구들은 조용한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꼭 끌어안았어요." 비행기에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가득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악기 친구들이 서로를 꼭 끌어안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멋진 화음이 탄생하는 데 꼭 필요한 '조미료'는 무엇일까요? 악기 친구들의 다툼과 화해, 미움과 우정이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선율에 실려 감동으로 다가서는 동화를 만나 보세요.

꿈꾸는 은행

박현철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0 0 358 9 0 38 2017-06-01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문을 닫는 법이 없다는 은행, 예쁜 꿈, 소중한 꿈만을 맡길 수 있을 뿐 욕심 가득한 꿈, 나쁜 짓을 하려는 꿈, 거짓말투성이 꿈은 받아 주지 않는다는 은행. 이것이 바로 ‘꿈꾸는 은행’입니다. ‘꿈꾸는 은행’에 맡겨 놓은 미르의 소중한 꿈은 과연 어떤 꿈일까요? 그리고 도둑들에게 빼앗긴 미르의 소중한 꿈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요? 동심의 세계를 맑고 투명하게 바라본 재미있는 동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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